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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구 영빈관 기힌칸에 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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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구 영빈관 기힌칸으로

캐널시티 하카타로 가는 길에 뜻밖에 들른 곳

멘타이주를 먹고 나서, 드디어 이번 하카타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곳을 향해 가볍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캐널시티 하카타

그쪽으로 향하던 중, 가장 먼저 갑자기 눈에 들어온 건

후쿠오카현 구 영빈관 기힌칸

이었다.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니 안에도 들어가 보기로 했다. (입장료 있음.) 내부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었고, 각 방을 천천히 둘러보며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외관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소박하고 단정한 느낌이어서 좀 웃음이 났다.

강 쪽으로 불쑥 돌출된 탑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1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영빈관 바로 앞을 크게 흐르는 강은

나카강

그 위로 유람선이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강변 자체는 느긋한 분위기였지만, 눈에 들어오는 곳들은 거의 유흥업소뿐이라서, 아, 여기가 나카스구나… 하는 느낌이 확 왔다. 하카타는 이런 부분도 정말 숨김이 없구나 싶어서 웃음이 났다. 그렇게 계속 걷다 보니 드디어 캐널시티 하카타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 죄송합니다. 캐널시티 하카타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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