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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산겐도에서 시작
호텔 바로 앞, 산주산겐도의 아침
하얏트 리젠시 교토에서 체크아웃한 뒤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했다. 첫 목적지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산주산겐도였다.
산주산겐도를 마지막으로 찾았던 건 중학교 졸업여행 때였으니, 거의 20년 만이었다. 본당의 길이는 약 120m인데, 기둥 사이 칸이 33칸이라서 ‘산주산겐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안에는 입상 관음 1,000구가 봉안되어 있는데, 그 광경은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이 많은 것을 만드는 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과 품이 들었을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내부는 촬영 금지입니다.)

산주산겐도는 교토의 대표적인 필수 관광지 중 하나라, 사람이 붐비기 전에 서둘러 둘러봤다. 이제 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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