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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시즈야 빵과 함께한 신칸센 점심
교토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도쿄로 돌아가는 신칸센을 타기 전에 시즈야에서 빵을 샀다. 제대로 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이게 기차 안에서의 한 끼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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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한 건물 안의 오래됨과 새로움
새롭게 단장한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에 다녀왔다. 1933년에 지어진 근엄한 제관양식 건물 아래에 투명한 현대적 증축부가 들어선 곳으로, 전시를 보기 전부터 건축만으로도 충분히 찾을 가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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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마지막 날, 난젠지까지 걸어가다
더 웨스틴 미야코 교토에서 체크아웃한 뒤 게아게 인클라인 근처의 네지리만포 벽돌 터널을 지나 난젠지까지 걸어갔다. 넓은 경내를 둘러보고, 지금도 실제로 사용 중인 수로각과 호조 정원, 그리고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문에도 올라가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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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가포 야마시타에서 처음 경험한 갓포 요리
교토 2박 여행 중 사실상 유일한 저녁 외식이었던 날, 교토시야쿠쇼마에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포 야마시타에서 처음으로 갓포 요리를 경험했다. 2층 개인실 덕분에 긴장이 한결 풀렸고, 코스 요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만족스러운 저녁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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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스틴 미야코 교토 숙박기
1900년에 문을 연 유서 깊은 호텔, 더 웨스틴 미야코 교토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2021년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쳐 전체적으로는 무척 현대적이었지만, 처음 이곳에 끌렸던 건축적 유산의 흔적도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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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 이궁 방문기: 가이드와 함께 걸어본 교토 정원 설계의 걸작
교토에 가기 훨씬 전부터 가쓰라 이궁에 들어가는 일은 끈기가 필요한 도전이었다. 어렵게 예약에 성공한 뒤 찾아간 이 특별한 곳에서는, 가이드 투어를 따라 걸을수록 환대와 유머, 치밀하게 연출된 풍경이 한 겹씩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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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도립 도판 명화의 정원에서 안도 다다오의 세계를 걷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야외 미술관, 교토 도립 도판 명화의 정원을 찾았다. 모네를 비롯한 명화의 도판 복제 작품들이 물, 계단, 지하 통로가 이어지는 강렬한 콘크리트 공간 속에 녹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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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스마의 INDIA GATE에서 먹은 점심
교토부립도판정원을 둘러본 뒤 점심을 먹으러 가라스마 쪽으로 돌아와, 골목 안쪽에 자리한 비리야니 전문점 INDIA GATE에 들렀다. 반반 플레이트로 반딧불오징어 비리야니와 도미 육수 비리야니를 주문하고, 스파이스드 에그와 나가이모 아차르도 곁들였다. -
교토
교토 교엔을 걸으며
호텔에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 교엔으로 향했다. 입장도 무료이고 오디오 가이드 앱도 무료라 꽤 후했다. 넓은 경내를 천천히 걸으며, 서로 다른 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을 보고 한때 이곳을 둘러싸고 있었을 세상을 상상해보는 시간이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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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다카기 커피에서 먹은 아침
호텔의 인기 조식을 이용하는 대신, 관광을 나서기 전에 가까운 다카기 커피에 들러 대표 메뉴인 리치 모닝 세트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