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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성에 들어선 듯한 호텔 몬토레 고베 숙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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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성 같은 호텔 몬토레 고베

산노미야를 벗어나 또 다른 세계로

이번 숙소는 산노미야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호텔 몬토레 고베로 정했습니다. 밤의 산노미야의 분주함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자, 아름다운 중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치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 같았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정말 아름다운 중정이었습니다.

호텔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어느 먼 나라의 오래된 성에 잘못 들어선 듯한, 고요한 로비가 있었습니다.

예배당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엘리베이터 층수 표시판까지 클래식한 분위기여서, 그 멋진 공간감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은 서양식 주택을 보러 가보자

아침의 호텔 몬토레 고베

중정은 아침에도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담쟁이로 뒤덮인 건물은 정말 괜히 더 좋게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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